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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료2026-08-19조회 0

PC·DC 자동 추천: LLD 3단계 매칭 알고리즘

예방관리(PC)·검출관리(DC) 자동 추천은 공정 → 고장형태 → 고장원인 순으로 좁혀 가며 과거 사례를 찾는 3단계 매칭으로 동작한다. 1단계에서 같은 공정 유형의 사례를 모으고, 2단계에서 고장형태가 유사한 것을 남기고, 3단계에서 고장원인까지 일치하는 사례의 관리방법을 후보로 제시한다. 이 방식의 가치는 시간 단축보다 판단 기준의 공유에 있다 — 경력이 짧은 담당자도 회사가 축적한 관리 수준을 참고할 수 있기 때문이다.

3단계 매칭

단계매칭 기준결과
1공정 유형 (압입·용접·사출 등)후보군 확보
2고장형태 (FM) 유사도관련 사례로 축소
3고장원인 (FC) 일치도관리방법 후보 확정

1단계 — 공정 유형으로 후보군을 만든다

같은 공정 유형이 아니면 관리방법을 그대로 적용할 수 없다. 압입 공정의 검출관리를 도장 공정에 가져다 쓸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 단계가 성립하려면 공정 분류 체계가 미리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분류 없이 문자열만 비교하면 "압입1공정", "베어링압입", "PRESS-FIT"이 서로 다른 공정으로 취급된다.

2단계 — 고장형태로 좁힌다

같은 압입 공정이라도 "압입 깊이 부족"과 "하우징 균열"은 다른 관리를 요구한다. 고장형태의 유사도로 후보를 줄인다.

3단계 — 고장원인까지 맞춘다

여기가 핵심이다. 예방관리는 원인에 대응하는 것이지 고장형태에 대응하는 것이 아니다.

"압입 깊이 부족"이라는 같은 고장형태라도,

  • 원인이 지그 마모라면 → 예방관리는 지그 주기 교체·마모 한계 관리
  • 원인이 세팅값 오입력이라면 → 예방관리는 레시피 잠금·이중 확인
  • 원인이 부품 치수 산포라면 → 예방관리는 수입검사 강화·공급사 관리

원인 단위로 맞추지 않은 추천은 실무에서 쓸모가 없다.

검출관리는 다르게 본다

검출관리는 원인보다 고장형태와 특성값에 더 의존한다. 압입 깊이를 검출하는 방법은 원인이 무엇이든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무적으로는 다음과 같이 나뉜다.

  • PC 추천 → 고장원인 기준 (3단계까지 좁힘)
  • DC 추천 → 고장형태·특성 기준 (2단계에서 확정 가능)

추천 순위를 정하는 기준

후보가 여러 개일 때 무엇을 먼저 보여 줄 것인가. 다음 요소가 근거가 된다.

  1. 채택 빈도 — 과거에 자주 선택된 관리방법
  2. 적용 후 실적 — 적용 이후 불량·클레임 발생 여부
  3. 재평가 결과 — 조치 후 발생도·검출도가 실제로 내려갔는가
  4. 최근성 — 오래된 설비 기준의 관리방법은 후순위

2번과 3번이 있어야 추천이 "많이 쓴 것"에서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올라간다.

추천의 한계 — 분명히 해 둘 것

자동 추천은 다음을 하지 못한다.

한계이유
새로운 공정의 관리방법 제시과거 사례가 없다
제품 고유 조건 반영치수·재질·물량이 다르면 적정 관리도 다르다
관리 수준의 적정성 판단과잉 관리인지 부족한지는 사람이 본다
고객 요구사항 반영고객 지정 관리는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따라서 추천은 후보 제시이며, 채택과 조정은 작성자의 판단이다. 추천을 그대로 확정하는 방식은 복사·붙여넣기 FMEA와 다르지 않다.

도입 효과를 실제로 보려면

  1. 주력 공정부터 사례를 채운다. 전 공정을 동시에 채우려 하면 어느 것도 충분해지지 않는다
  2. 채택·수정 이력을 남긴다. 수정된 내용이 다시 사례가 되어야 추천이 개선된다
  3. 추천을 신입 교육에 쓴다. 과거 사례를 보며 왜 그렇게 관리했는지 익히는 것이 문서보다 빠르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사례가 적으면 추천이 안 나오나요?
공정 유형별로 사례가 없으면 후보가 나오지 않습니다. 기존 엑셀 FMEA를 Import해 초기 사례를 확보하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Q2. 추천을 그대로 쓰면 안 되나요?
제품 조건을 검토하지 않고 확정하면 실제 위험을 놓칠 수 있고, 심사에서도 근거를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검토 후 채택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Q3. 다른 공장의 사례도 추천되나요?
접근 권한 설정에 따릅니다. 사내 전체 사례를 공유하면 추천 품질이 올라가지만, 고객사 기밀이 포함된 경우 범위를 제한해야 합니다.

Q4. 추천 정확도는 어떻게 올라가나요?
채택·수정 이력과 적용 후 실적이 쌓이면서 순위가 조정됩니다. 쓰면 쓸수록 개선되는 구조입니다.

Q5. 신규 공정은 추천을 못 받나요?
완전히 새로운 공정이라면 후보가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유사한 원인 유형(예: 세팅값 오입력)은 공정이 달라도 관리방법이 통하는 경우가 있어, 원인 기준 검색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Smart FMEA는 공정·고장형태·고장원인 3단계로 과거 사례를 좁혀 예방관리·검출관리 후보를 제시하고, 채택 이력과 적용 후 실적을 반영해 순위를 정합니다. 추천은 후보일 뿐이며, 작성자가 수정한 내용은 다시 교훈사례DB에 쌓여 다음 추천의 근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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